미용기기 관련주 :: 제이시스케미칼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주가 외

미용기기 관련주 :: 제이시스케미칼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주가 외

 

미용의료기기 회사들은 리오프닝 즉, 경제활동재개 본격화로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종목군입니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피부미용시장의 성장성을 주목을 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미용기기 관련주

미용 의료기기의 기술 발전과 함께 시술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산업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미용의료기기라고 하면 화이트닝이나 리프팅, 주름개선 등 피부개선 시술쪽이 대부분이였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시술까지 더해져 색소치료나 비대칭 교정 등 미용 치료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주파나 초음파 등의 안전하면서도 시술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의 미용기기들이 새롭게 개발이 되면서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소모품까지 출현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배경까지도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모품 매출 증가는 물론 새로운 미용기기 출시 등 매출액에 기여하는 실적전망이 긍정적인 종목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미용기기 관련 산업이라 무리한 매매만 하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내놓은 증권사들의 의견이 많은 종목입니다.

 

미용기기 관련주 :: 뷰티, 미용의료기기

제이시스메디칼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주가 :: 골드만삭스에서 높은 목표가를 제시하면서 부각을 받았던 종목으로 스팩합병으로 상장한 이후 우상향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작년 실적 영업이익에서 97.6% 이상의 증가를 보인 가운데 올해 전망에 대해서도 신제품 효과 등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기술 업종 PER 187.08배 대비 79.90배 PER, 16.24배 PBR을 보이고 있는 제이시스메디칼은 10,000원의 매수의견을 내놓은 증권사도 있지만 골드만삭스에서는 19,200원을 제시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클래시스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클래시스 (214150) 주가 ::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영업이익 전년대비 27% 증가를 보인 업체입니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PER 42.80배 대비 25.00배 PER, 7.71배 PRB을 보이는 클래시스는 증권사에서 23,000원 매수의견을 내놓은 종목입니다. 

 

파마리서치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파마리서치 (214450) 주가 :: 작년 영업이익 531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전년비 58.8% 증가를 보인 파마리서치는 최근 보톡스 국가출하승인 없이 판매했다는 이슈가 있어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강경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루다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이루다 (164060) 주가 ::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피부, 안과, 치과 등에서 사용하는 전문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얼마 전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비올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비올 (335890) 주가 :: 작년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비 58.4% 증가를 보인 업체입니다. 

 

루트로닉 주가 :: 미용기기 관련주

루트로닉 (085370) 주가 :: 레이저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루트로닉은 보통주 외에도 우선주 루트로닉3우C(08537M)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용기기 관련주 종목들의 실적이 상당히 좋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적이 좋다고 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적과 전망을 기반으로 매매전략을 짜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 종목에 대해 세부적인 지표와 실적 등을 고려해 확인이 필요하니 투자자분들은 투자자 본인에 맞는 분석법을 통해 각 종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미용기기(뷰티미용의료기기) 관련주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세부적으로 종목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게시물을 구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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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마선생은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며, 시장에 영향을 주거나, 매수신호를 드리지 않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