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이유 :: 도화엔지니어링 세림B&G 주가 외

2022년 5월 10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이유 :: 도화엔지니어링 세림B&G 주가 외

 

지난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 우려 부각 등에 급락을 보였는데요. 다우 지수는 -1.99% 하락한 32,245.70를 보였고, 나스닥 지수는 -4.29% 하락한 11,623.25를 보였습니다.

2022년 5월 10일 :: 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이유

 

금일 코스피 지수는 -0.55% 하락한 2,596.56에 마감하였고, 코스닥 지수는 0.55% 하락한 856.14에 마감하였습니다. 미국發 금리인상과 기술주 급락 쇼크에 급락을 보였으나 미국 선물과 중국 증시 등이 반등하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2022년 5월 10일 :: 코스피 코스닥 지수

 

지난 4월 말부터 "현금비중을 잘 챙겨놓는게 필요합니다."라고 했었는데요. 심지어 지난주에도 이야기를 했었죠. 그렇다고 뒤늦게 손절을 하거나, 무리한 매도를 진행한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수익에 취해 손실을 생각하지 못 하는 법인데 일단 오차범위를 두고 지지구간에서 제대로 버텨주느냐 이탈하느냐로 나누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상황을 잘 지켜보아야겠죠.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등 어느 하나 해결된 것이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지금 상황에서도 무리한 매매를 노리고 계시다면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일 장 시작하기 전부터 각 언론에서는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침울한 표정을 하는 방송진행자를 많이 봤는데요. 미국 주식으로 크게 손실을 보고 있었나 봅니다.

 

손실을 보고 계시다면 포트폴리오 정비를 해서 증시 상황에 따라 대응과 계획을 잡아나가도록 해야하니 너무 침울해 하시지 마시고, 먼저 보유한 종목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하면서 주가 시뮬레이션을 통한 본인의 전략을 다시 구상해 보세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시장을 보려고 하신다면 손실을 복구해 나가는데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코스피 개인 +2,849억

외국인 -3,196억 / 기관 +75억

2022년 5월 10일 :: 코스피 투자자동향

코스닥 개인 +201억

외국인 +536억 / 기관 -758억

2022년 5월 10일 :: 코스닥 투자자동향

 

 

5월 10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2년 5월 10일 :: 오늘의 상한가 종목

코스피에서는 도화엔지니어링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닥에서는 세림B&G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 주가

도화엔지니어링 주가 :: 2022년 5월 10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유럽연합(EU) 외교 수장, 러시아 외환 자산 압류를 통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용 제안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도화엔지니어링 주가 입니다.

 

외신에서는 유럽연합(EU) 외교 수장이 해외에서 동결된 러시아 외환 자산을 압류해 우크라이나 재건에 쓸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이 이야기는 몇 달 전에 온라인 상에서 우리 국민의견에서도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러시아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과 금 등은 모두 6,000억 달러(약 764조원) 중 3,000억 달러(약 382조원)가량이 서방 제재로 동결이 됐는데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해 6,000억 달러(764조원)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니 얼추 적절할 것으로도 보여지죠.

 

어쨌든 이 같은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이 과거에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진행했던 이력이 부각이 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건설기계 관련주(현대에버다임 +3.57%, 대창단조 등), 아스콘 관련주(홈센타홀딩스 등), 다스코 등이 상승을 보였습니다.

 

세림B&G 주가

세림B&G 주가 :: 2022년 5월 10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우려 속 나프타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세림B&G 주가 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등 각종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사실 플라스틱 말고도 다양한 원자재 및 물가 상승으로 전 세계의 영향을 받고 있죠.

 

그리고 플라스틱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 허용 소식이 나온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관련주 종목인 세림B&G 외 에스폴리텍 +18.97%, 세우글로벌 +10.93% 등이 상승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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