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가장 먼저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3분기로 예정되었던 화이자 제품이였는데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2월 초 화이자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이 노바백스-SK 계약을 통해 2천만명분을 추가 확보 소식이 나오면서 다양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나온 소식을 감안해 본다면 영하 -70도 내외 유통이 필수인 화이자 백신이기 때문에 콜드체인 시스템이 중요하고, 콜드체인 시스템을 먼저 확보한 우리나라가 우선 국가로 분배된 가능성의 요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콜드체인(Cold Chain)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온유통체계로 냉동이나 냉장에 의한 신선하게 유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냉동트럭이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죠.
일단, 화이자 제품이 가장 먼저 들어올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지난 화이자 관련주 종목들은 지난해 조점 이후 약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죠. 추세가 유지되나 이탈되나 사는 사람이 있어야 반전의 기회가 온다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제일약품 / 제일파마홀딩스 / KPX생명과학 / KPX홀딩스 / 우리바이오 / 서울제약 / 신신제약 / 동화약품 / 신풍제약 / 에스티팜 주가 등
다양한 담당분야에서 백신 도입을 위해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대체로 콜드체인 관련주 종목들도 지난해 부각을 받았었지만 화이자 관련주와는 다른 흐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각 종목마다 시총(시가총액)이 크거나 현재가가 높아 무거운 종목도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고, 콜드체인 테마주 종목이 다양하게 있다보니 다양한 종목들의 흐름을 확인해두는 것도 필요하죠.
대한과학 / 일신바이오 / 서린바이오 / CJ대한통운 / 동아쏘시오홀딩스 / 오텍 /
태경케미컬 / 풍국주정 / MH에탄올 / 창해에탄올 / 이수화학 / 다원시스 /
에쓰씨디 / GST / 녹십자랩셀 / 투비소프트 / 한익스프레스 /
대창솔루션 / 에쎈테크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주가 등
늘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단순 일부종목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목들의 흐름들은 파악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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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수수료 비교 [st.mrma.co.k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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