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은 경제상태의 변화에 따라서 중앙은행이 인상 또는 인하를 정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로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에 시중금리 영향을 미치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자본의 유출과 유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크게 집중을 하게 됩니다.
1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전 세계 주식시장에 최근 미국 등의 주요국 채권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의 자금이 이탈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세계증시입니다.
물론 금리 인상이 되더라도 경기회복세를 반영하기 대문에 방향성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의 문제가 아닌 속도의 문제라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경기의 정상화보다도 금리인상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된다면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과 충돌을 합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연초 금리 상승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리스크까지 확대되면서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불안감까지 조성되면서 주식시장의 고평가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죠.
어려운 용어들이 있어서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美 국채금리 급등이 앞으로 어떤 전조를 보일지, 파월 Fed 의장의 입장을 떠나서 금리인상과 연관된 종목들을 점검차 기재해 놓겠습니다.
파월 의장은 "초저금리 안바꾼다",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할 때까지 금리 인상 없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증권사에서도 계속 언급되고 있는 것이 보험주 입니다. 보험사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채권이나 주식 등에 넣었기 때문에 채권 투자 비중을 받아 투자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보험주와 동반 거론 되어지는 것이 은행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은행은 금리상승으로 인한 대출금리로 인한 순이자 마진 개선에 수익성이 좋아진다는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이유에서 입니다.
보험주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종목명에서 알 수 있듯이 '손해(화재·해상)' 또는 '생명'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코리안리 경우 손해·생명 동시 편입되어 있습니다.
DB손해보험 | 동양생명 | 롯데손해보험 | 메리츠화재 |
미래에셋생명 | 삼성생명 | 삼성화재 | 코리안리 |
한화생명 | 한화손해보험 | 현대해상 | 흥국화재 |
은행주
KB금융 | BNK금융지주 | 기업은행 |
하나금융지주 | 우리금융지주 | 신한지주 |
DGB금융지주 | JB금융지주 | 제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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