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코인베이스 시총 100조원에 IPO 기대감

두나무 관련주 :: 코인베이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코인베이스 시총 100조원에 IPO 기대감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량 기록의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도 IPO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비즈워치 출처

최근 쿠팡의 성공적인 美증권거래소 상장 소식에 미국 증시 상장을 계획으로 하는 업체들의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가상화폐 시세의 고공행진으로 가상화폐 열풍이 더해지면서 국내 거래대금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도 IPO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 코인베이스

미국에서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번 3월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 코인베이스의 시가총액이 100조원 전망치가 나오면서 두나무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더 올라간 모습입니다.

 

물론 업계에서는 두나무에 대해 5조원 수준으로 측정하고 있는데 코인베이스의 거래금액을 뛰어넘는 업비트이기 때문에 코인베이스에 비해 최소 1/10 수준에서도 가치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쿠팡 미국 상장

게다가 최근 쿠팡의 美증시 진출이 국내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상장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자본조달도 수월하다는 점을 본다면 두나무의 IPO가 미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부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일부 창투사 종목들이 연관성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몇 년전 가상화폐 관련주가 흥행을 볼 당시 두나무 관련주로 부각을 보였던 종목들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두나무 업비트와 카카오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입니다. 다만 카카오 시가총액이 약 42조에 달하다보니 중단기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카오

우선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을 우선으로 본다면 두나무의 지분 약 8%를 보유한 우리기술투자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우리기술투자 주가

그리고 퀄컴(Qualcomm)이 약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한화투자증권이 퀄컴으로부터 지분을 인수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한화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우가 업비트 관련주로 새로 편입되어 볼 수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한화투자증권 주가

또한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으로부터 7%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티넘인베스트이 있으며,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에이티넘인베스트 주가

대성창투가 두나무 홈페이지 투자사 목록에 있다는 이유로 함께 편입되어 있습니다. 대성창투는 크래프톤 IPO 기대감으로 크래프톤 관련주로도 부각을 받아 연속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비트 두나무 관련주 :: 대성창투 주가

그외 투자 집행을 한 TS인베스트먼트가 이번 두나무 관련주에도 포함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창투사(창업투자회사) 종목들이 다양한 투자사업을 영위하다보니 다양한 업체들과의 연관성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나무 지분

해당 내용들은 지난해 2020년 자료 기준을 참고로 볼 수 있는데 '케이큐브1호 벤쳐투자조합'은 다날의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케이큐브1호벤쳐투자조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 볼 수 있죠.

다날 주가

쿠팡의 美 상장을 시작으로 각 기업들의 미국 상장 진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거론되는 기업들의 실제 미국 진출 여부 및 상장 여부를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현재 "미국 상장"이라는 재료가 잠잠 했을 때 공략 방법도 감안해둬야 합니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서 매매방식이나 매매포지션이 다를 수 있으나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을 때 섣부른 매매에는 늘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관련주

[테마주] 창투사 관련주 창업투자회사를 접근하기 좋은 시기는 : 테마주 마선생

 

 

 

[테마주] 가상화폐 관련주 - 변동성을 가진 비트코인 미래 가치와 전망

 

 

TIP

 

 

재테크마선생은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며, 시장에 영향을 주거나, 매수신호를 드리지 않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