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마선생

2021년 0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이유 :: 유니드 한서예스24홀딩스 세종메디칼 주가 외

 

지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0.07% 상승한 34,823.35에 마감하였고, 나스닥지수는 +0.36% 상승한 14,684.60에 마감하였습니다.

2021년 07월 23일 :: 오늘의 상한가

 

 

 

금일 코스피 지수는 +0.13% 상승한 3,254.42에 마감하였고, 코스닥 지수는 +0.50% 상승한 1,055.50에 마감하였습니다. 현시점을 돌아보면 코스피는 박스권내 흐름이 유지되고 있고, 코스닥은 연고점 경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소되지 않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2021년 07월 23일 :: 코스피 코스닥 지수

코로나19 재확산은 해소되지 않았지만 크게 우려 될만한 이슈는 보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늘 시장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말고, 매끄럽게 시장 분위기를 타가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미중갈등 속 대화 분위기 양상도 보여지고 있지만 지난 美 정권에서는 화해하는 듯하면서도 서로 때리는 형상은 계속 보여줬었죠. 최근 미중 관련 소식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 그 분위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에 대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코스피 개인 -884억

외국인 -1,653억 / 기관 +2,636억

2021년 07월 23일 :: 코스피 투자자동향

코스닥 개인 -73억

외국인 +446억 / 기관 -148억

2021년 07월 23일 :: 코스닥 투자자동향

 

 

 

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년 07월 23일 :: 오늘의 상한가 종목

코스피에서는 유니드, 한세예스24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닥에서는 예스24, 세종메디칼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유니드 주가

유니드 주가 :: 2021년 0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2분기 영업이익 554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를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유니드 주가 입니다.

 

실적발표 시즌인 만큼 실적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생각보다 실적발표 시즌에 기회를 잡고자 하는 분들이 전혀 쓸데 없는 지표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실제 부각을 보인 종목들을 보면 복잡한 재무적인 지표를 통해서 끌어낼 수 있는 종목들이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재무제표를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재무/실적을 통해 실적발표시즌을 노린다면 간단한 실적재무제표만으로도 충분히 유추해 낼 수 있으니 복잡하게 계산하고, 공식을 외우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단, 투자자들마다 자신이 추구하는 투자 방법이 있으니 무조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주가

한서예스24홀딩스 주가 :: 2021년 0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카카오뱅크, 기관 수요예측 흥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주가 입니다.

 

예스24 주가 :: 2021년 0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카카오뱅크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밴드 3만3,000~3만9,000원에서의 최상단인 3만9,000원에 결정됐는데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은 예외없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3만9,000원 이상의 가격을 써냈던 것이 최상단 공모가로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관 경쟁률 1,732.83대1 입니다.

 

 

 

세종메디칼 주가

세종메디칼 주가 :: 2021년 07월 2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재료미노출 상한가를 기록한 세종메디칼 주가 입니다.

 

세종메디칼의 공시나 뉴스가 나온 부분은 없습니다만 지난해 고점을 보였던 하반기 당시 디엔에이링크와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동개발 MOU를 채결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그렇듯 진단키트 재료를 가지고서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맞이하면서 상승을 보인 이후 그동안 크게 부각을 보이지 않다 금일 급등을 보이며 상한가로 연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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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마선생은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며, 시장에 영향을 주거나, 매수신호를 드리지 않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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