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30일부터 매매거래가 중지된 흥아해운은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에서 상장유지를 결정하면서 거래재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동안 장금상선으로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새로운 기대와 거래재개로 인한 부각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추가 상승을 보이더라도 단기적 가파른 급등에 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코오롱플라스틱 주가
수소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 상한가를 기록한 코오롱플라스틱 주가 입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 및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증권사 의견에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해 각각 18%, 27% 증가를 예상한 만큼 수소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난 9월 이전 흐름으로 복기를 하시면서 상승할 종목들을 발굴하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전환 모멘텀 지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위메이드맥스 주가 입니다.
위메이드맥스는 계열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미 위메이드의 '미르4'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게임으로 상당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조이스튜디오에서는 SF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의 연내 정식 서비스, 라이트컨은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G'를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나 위메이드맥스나 개인투자자들도 많이 수익중인 종목입니다. 그만한 모멘텀을 캐치하거나 기술적인 부분들을 잘 분석한 경우 앞서 코오롱플라스틱와 함께 최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클라우드에어 주가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케이앤커'에 양도계약 체결 및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클라우드에어 주가 입니다.
클라우드에어는 기존 최대주주 플레이크와 특수관계인 김병진씨가 보유한 주식 913만 6,541주 및 경영권을 '케이앤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계약 내용으로는 500억 428만원의 양도대금으로 변경 예정일은 오는 11월 2일입니다. 추가로 클라우드에어는 79억 9,999만원 규모의 케이앤커를 상대로 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클라우드에어는 윤석열 관련주 종목이기도 한데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시세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거에 표시해 뒀던 지지저항 구간이 이어지면서 상한가가 발생했다는 점이 흥미롭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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