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마선생

2021년 10월 8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이유 :: 형지I&C 주가 외

 

지난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일시 증액 합의 등에 상승했는데요. 다우지수는 +0.98% 상승한 34,754.94에 마감하였고, 나스닥지수는 +1.05% 상승한 14,654.02에 마감하였습니다. 

2021년 10월 8일 :: 오늘의 상한가

 

금일 코스피 지수는 -0.11% 하락한 2,956.30에 마감하였고, 코스닥 지수는 -0.03% 하락한 953.11에 마감하였습니다. 미국발 부채한도 연장안 통과 훈풍이 국내증시까지 미치지 못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2021년 10월 8일 :: 코스피 코스닥 지수

美 증시 영향으로 장초반 강한 상승을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큰 매도세가 나오면서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극단적인 주가 변동성 다시 한번 재확인이 되고 있고, 보수적인 포지션이 요즘 같은 장에 얼마나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시장 내 모멘텀을 가진 테마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비중을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짧게 재미를 볼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꼭 "컨트롤 될 줄 알았어요ㅠㅠ"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스피 개인 +4,653억

외국인 -487억 / 기관 -4,537억

2021년 10월 8일 :: 투자자동향 코스피

코스닥 개인 +3,497억

외국인 -2,228억 / 기관 -1,128억

2021년 10월 8일 :: 투자자동향 코스닥

 

 

 

 

10월 8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년 10월 8일 :: 오늘의 상한가 / 하한가 종목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종목이 없었고, 코스닥에서는 형지I&C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씨유테크가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형지I&C 주가

형지I&C 주가 :: 2021년 10월 8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이재명 지사,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1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형지I&C 주가 입니다. 

 

한국갤럽이 10월 첫째 주인 5~7일에 조사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1%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재명 테마주 상승을 보였는데요.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를 기록하면서 이재명-윤석열 두 주자간 격차는 5%포인트로 전월과 같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금일 정치테마주로 이재명-윤석열 테마주 둘다 동반 상승을 보였으나 장마감을 본다면 이재명 관련주 종목들의 확연히 상승마감을 보였고, 윤석열 테마주 종목들은 윗꼬리를 단 모습입니다. 상한가를 기록한 형지I&C 외에 에이텍 +19.96%, 형지엘리트 +14.59%, 에이텍티앤 +10.94% 등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형지I&C는 지난 지지저항선 그대로 이어서 반등 구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장기이평선을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요. 역배열 속에서 반등 구간은 전환이 아닌 경우 중단기적인 시각으로 우선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씨유테크 주가 (하한가종목)

씨유테크 분봉 주가 :: 2021년 10월 8일 하한가 종목

신규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한 씨유테크 주가 입니다.

 

씨유테크는 공모가 6,000원을 상회한 1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로 하한가로 마감하였는데요.

 

스마트폰용 구동보드 FPCA(PCA, RFPCA포함) 전문 업체로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 및 RFPCA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인 씨유테크는 신규 사업으로 자동차용에 사용되는 PCA, RFPCA과 TV용 PCA로 사업영역 확대중에 있습니다.

 

최근 2021년 하반기 신규상장 종목들의 추이가 전혀 좋지 않다는 것을 참고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종목에 대해서는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확인하고 반등여부와 글로벌장세를 함께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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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마선생은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며, 시장에 영향을 주거나, 매수신호를 드리지 않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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