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관련주 본인가 나스닥 IPO 상장 기대감 유상증자
토스 美 나스닥 상장 정말 가능 할까요?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투자금 약 5,000억원을 유치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토스의 몸값은 7조원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유상증자를 통해서 비바리퍼블리카의 총 주식수는 1억 6,000만주가 되는데 투자업계에서는 지난해 8월 약 3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은데 이어 이번 유상증자 소식과 함께 토스의 가치가 2배 이상 오른 7조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스는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대비 +228% 증가한 3,898억원을 기록했는데요. 토스의 실적 향상은 물론 토스증권의 관심도 꽤 받고 있고,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뱅크에 대한 기대감도 있죠.
게다가 자회사 토스증권이 신규계좌수 100만을 돌파하면서 입지를 다지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고, 신규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적자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이 토스를 보는 긍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를 받게 될 토스뱅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 투자업계에서는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즉, 토스 나스닥 상장에 대한 확실한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 업계에서의 희망재료라는 것이죠.
다만, 6월 7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신청을 받고 있어 지난번 탈락했던 토스의 선정 여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토스뱅크 본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당장 최우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일 토스뱅크 관련주 종목이 부각을 보였는데요. 토스뱅크 관련주 종목들은 과거 토스증권사 출범 당시 거론됐던 종목들이 부각을 보였다는 점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사나 토스컨소시엄, 토스뱅크 주주 지분율 등 다양한 토스와의 연관성을 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중복되는 부분이 많죠.
금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자인증은 가장 토스관련주로도 알려져 있는 종목인데요. 실제 토스뱅크의 지분을 보유한 이력으로 그동안 토스뱅크 관련주로 부각을 보여왔던 종목입니다.
한화투자증권 또한 토스뱅크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부각을 보였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우선주 종목도 금일 장중 +13%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월드가 토스뱅크의 지분을 보유했는데요. 이월드 같은 경우 토스뱅크 외에도 다른 재료로도 기대를 하신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과거 토스 증권 이야기가 나올 당시 함께 볼 수 있는 종목군으로 '핀테크', '인터넷은행'을 말씀드렸는데요. 핀테크 관련주나 인터넷은행 관련주 종목이 이미 토스 관련주에도 속하는 부분도 있으나 동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던 이력이 있다는 점을 참조 할 수 있습니다.
+엔비티(236810) 토스 사용자 플랫폼 제휴 기대감으로 자체 운영중인 애디슨 오퍼월이 지난 4월 토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나선다고 밝힌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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